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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교회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 “여름성경학교, ‘안전수칙’과 ‘체크리스트’는 필수입니다”
- ‘세월호 참사가 교회학교 여름 사역에 미치는 영향’ 설문조사 결과 발표
- ‘안전 삼각형’을 구축하여 온 성도가 동참하는 자체 여름성경학교 제언
- 팻머스 문화선교회, 안전한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체크리스트’ 배포
2014년 상반기에 발생한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와 세월호 침몰사고. 안전 불감증이 수많은 어린 생명 을 앗아간 참혹한 인재였다. 두 재해는 한국 사회의 안일한 사고방식에 경종을 울렸으며, 각 분야 안전 체계의 재구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한편으로는 사회 전반에 극도의 불안감이 퍼져 일반 학 교의 현장학습과 캠프 등이 축소되거나 취소되었다. 팻머스 문화선교회는 이러한 상황에서 교회학교 여 름 사역은 어떻게 준비되고 있으며 진행될 것인지 알아보고자 교회학교 사역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세 월호 참사가 교회학교 여름 사역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을 진행했다(응답률 12%).
설문 결과의 분석과 팻머스의 제언
1.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여름 사역을 위축시키고 있음 → 안전교육으로 극복
(1) 적극적인 행동 필요
세월호 참사 이후 사회 전반에 퍼진 불안감이 교회학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설문 결과에 나타났 다. 그러나 사고 발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충분히 해소될 수 있다. 대부분의 교회가 여름성경학교를 시작하면서 “하나님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오 고 가는 길 인도해주세요.” 라고 기도만 하고 실질적인 안점 점검은 간과했을 것이다. 이제부터는 기도와 더불어 구체적인 안전 지 침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부지런히 안전한 성경학교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2) 교사-아이-학부모 “안전 삼각형” 구축
먼저 안전담당 선생님을 지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담당 선생님은 안전교육, 시설관리, 응급, 연락망 네 분야로 나누어 각각 사고예방교육, 캠프 내 안전 체크 및 시설 보수, 건강상 요주의 아이 체크 및 치료, 응급연락망 관리를 맡는다. 사고가 났을 때를 대비해서 대피로를 확보하고 안내방송멘트를 미리 정해 놓는다. 성경학교 첫 번째 시간인 오리엔테이션에서 아이들에게 안전수칙을 배부하고 자발적으로 준수 하도록 교육한다. 마지막으로 이처럼 교회학교가 여름성경학교 안전관리를 빈틈없이 할 것을 학부모에 게 알리고 협조를 요청한다.
(3) 안전 체크리스트 활용
팻머스 문화선교회는 전국의 모든 교회학교가 안전한 여름 사역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전한 여름성경 학교를 위한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 체크리스트는 행사 진행 전, 진행 중, 장거리 이동용으로 구분되 며 각 용도별로 구체적인 필수 점검 항목과 하루 네 번의 점검 시간, 결과 기재란 등으로 구성되어 있 어 꼼꼼하게 점검하고 수시로 오염물과 위험물을 제거할 수 있게 돕는다. 팻머스 문화선교회 선량욱 대 표는 “안전 불감증에 빠져 있었던 교회학교도 이번 기회를 통해 완전히 변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면서 안전한 여름성경학교를 만드는 데 한국 교회가 한마음으로 동참하기를 촉구했다.
2. 캠프 참여를 주저하게 됨 → 자체 여름성경학교 개최하는 계기로
(1) 여름성경학교, 주일학교 부흥의 길
캠프는 대규모 집단 형태로 진행되다 보니 변수가 많을 수밖에 없다. 바로 이 점이 세월호 참사 이후 각 교회가 외부 캠프 참여를 망설이는 이유이다. 게다가 훌륭한 음향 시스템과 엔터테인먼트, 대규모의 집회가 아이들에게 큰 유익을 줄 것이라는 어른들의 기대와 달리 오히려 캠프 이후 교회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캠프에 다녀와서 문화적인 기대치는 높아졌는데 그만큼을 주지 못하는 자기 교회는 작고 초라해 보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여름성경학교에 참여한 아이들은 교회에 대한 소속감이 높아진다.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먹고 배우고 놀았던 단 며칠의 시간 때문이다. 아이들은 함께 보낸 시간을 기억한다. 교사와 학부모가 아이 들의 숫자 - 세 명이든 다섯 명이든 열 명이든 - 에 연연하지 않고 그들을 이틀 혹은 사흘 동안 정성껏 말씀으로 가르치고 한 상에서 밥을 먹는다면, 그렇게 살을 부대낀 추억 때문에 아이들은 교회에 친밀감 을 느낀다. 교회에서 가족을 경험한 아이들은 자기의 가까운 친구들을 교회로 데려 오고 싶어 한다. 주 일학교의 부흥이 시작된다.
(2) 여름성경학교, 교회 부흥의 길
여름성경학교는 교회 전체가 힘을 모아야 하는 사역이다. 사역자는 먼저 축제가 시작되었음을 선포한 다. 어린이들이 세속적인 세계관에 무방비로 물들어가는 세태에 대하여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우리 교 회의 다음 세대는 바로 우리 교회가 책임져야 함을 강조한다, 여름성경학교는 아이들을 말씀으로 세울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인만큼 모든 성도가 여름성경학교의 교사와 봉사자로 참여하도록 독려한다. 예산이 부족하면 자선바자를 열어서라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온 성도의 마음을 모으고 교회학교 여 름 사역에 동참하게 할 때 청장년 성도 역시 교회에 대한 주인의식이 생기고 다른 성도를 한 가족으로 여기게 된다. 이는 교회 전체의 부흥으로 이어진다. 선량욱 팻머스 문화선교회 대표는 “외부 캠프 참여가 어려워지는 지금이 오히려 교회학교를 살릴 기회” 라며 “교회 자체적으로 여름 사역을 준비함으로써 교회학교의 자생력을 회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3. 우리 교회 여름성경학교 진행은 어떻게 → 팻머스의 문화 콘텐츠 활용
(1) 인력과 프로그램에 대한 고민 해결
교사가 부족하고 아이들 수가 적어서 외부 캠프에 보냈던 교회들이 막상 자체 여름성경학교를 열려고 하면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고민이 생긴다. 팻머스 문화선교회는 유초등부용 홀리키즈 와 유아유치부용 예꼬클럽이라는 매월 예배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해 온 전문 기관이다. 또한 이 콘텐 츠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진 문화 중심의 예배 프로그램이며, 단 한 명의 교사만으로 예배의 모든 것을 구현할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되어 있고 가이드라인까지 제공된다. 따라서 팻머스의 콘텐츠를 활용한다면 교사 수가 적다고 여름성경학교 진행을 주저할 이유가 없다. 더구나 평소에 알던 교회 선 생님이 여름성경학교에서 색다르고 재밌는 분장을 하고 나타나면 모르는 사람이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가 크다. 아이들이 배는 더 즐거워한다. 아래와 같이 많은 단체들이 각 교회의 여름성경학교 진행 을 위해 2014년 프로그램을 제작하였다.
(2) 각 교회의 다음 세대가 말씀으로 승리하며 성장할 것
특별히 2014 팻머스 여름성경학교의 주제는 “말씀으로 V”이다. 세상은 안전하지 않으며 잘못된 가치 관을 퍼뜨리고 심지어 슬픔과 좌절을 안기지만, 말씀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고 말씀에 시선을 고정할 때 세상에 맞서고 세상을 이길 수 있음을 우리 아이들에게 심어주자는 취지가 담겨있다. 각 교회가 불안정한 세상에 살면서 승리하는 길은 오직 말씀뿐임을 아이들에게 직접 가르침으로써 다음 세대의 성장을 온 교회가 목격하는 여름으로 만들 것을 팻머스 문화선교회는 제언한다.

“여름성경학교 안전 수칙 체크리스트” 다운 : 팻머스 문화선교회 www.ipatmos.com 여름성경학교 문의 : 유초등부(02-541-6173). 유치부(02-541-6177)